[충청향우단체 통합추진 경위]
그간 충청향우단체들이 여러 갈래로 조직운영되면서 나름대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왔으나 일부 중복과 혼란이 있어 많은 충청인들이 걱정하면서 대통합을 바라왔다.
이에 부응하고자 유근창 충우회 회장의 주선으로 2003년 12월 18일 각각 충청향우회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부영,오장섭 양회장이 국회부의장실에서 합동하여 양 중앙회의 통합에 합의하고 아울러 재경 충우회등 여타향우단체도 희망에 따라 통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충청향우단체 총합 추진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그 추진 경과는 다음과 같다.
1.
2003년 12월 18일 국회 조부영 부의장실에서 유근창 충우회 회장 입회하에 조부영,오장섭 양 충청향우회 중앙회 회장이 통합 합의서에서명함.
2.
2003년 12월 23일~24일 양 중앙회가 각각 긴급회의를 열어 통합 찬성결의하고 전권을 회장에게 일임함.
3.
2003년 12월 29일 프라자 호텔에서 재경 충우회이사회를 열고 통합에 충우회도 총참할 것을 결의하고 전권을 유근창 회장에게 일임함
4.
2003년 12월 29일 2개의 충청향우회중앙회와 재경 충우회, 충청리더스클럽, 대전과역시향우회등 5개 단체 대표와 임원 1명씩을 더하여 10명으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 하였으나 대전향우회는도중에 불참키로 하였으므로 제외하고 4개단체 8명으로 구성함.
⊙ 위원장
류 근 창 충우회 회장
⊙ 위 원
김용래 : 충청리더스클럽 총재
조부영 : 충청향우회 중앙회 회장 (락원동측)
오장섭 : 충충향우회 중앙회 회장 (마포측)
곽정현 : 충우회 부회장
김지태 : 충청향우회 중앙회 감사 (마포측)
최 승 : 충청향우회 중앙회 감사 (락원동측)
이선우 : 충청리더스클럽 부회장
5. 통합추진위원 활동
2004년 1월 2일부터 5차에 걸친 추진위원회를 열어 진지한 토의 끝에 회칙안을 비롯한 통합에 필요한 모든 사안과 절차에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이를 토대로 2004년 2월 10일 통합총회를 열게 되었음.